CodeState

코드스테이츠 수료

리용쓰 2022. 3. 17. 20:48

2021.06.14일 시작한 첫 수업

나름 생활코딩을 통해 선행학습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호기롭게 시작한 부트캠프

가면 갈 수록 처참하게 깨지는 나의 멘탈. 첫 HA때 느낀 좌절감 깨져가는 멘탈

섹션마다 느껴지는 학습의 벽.. 매번 구글링을 하면서 늘어가는 독해력.. 그리고 구글링 실력..

장장 9개월을 함께한 코드스테이츠... 한번에 통과 못한 HA 덕에 3개월이 연장 되면서 수료도 이제야 하게 되었다.

첫 시작은 32기였는데 어느새 35기가 되어버렸다. 포기 하고 싶기도 했다. 재능이 없는거 같았다. 맞다 아직도 재능이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을거 같다. 그렇지만 나에대해 하나 알게된 점은 실패에도 좌절함에도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력인거 같다. 

파이널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뒤 JOB 서칭을 하며 와 이제 나도 개발자라는 직업에 한발짝 더 내딛게 되는 구나 싶었다.

두근두근 하며 JOB 서칭을 마치고 수료후 하루가 지나고 나는 뭘해야할 지 조금 막막했다. 아무 계획없이 끝낸 건 아니었다.

퍼스트 프로젝트를 리팩토링 하여서 포트폴리오로 만들 계획과 새로운 스택에 대한 학습 계획, 컴퓨터 공학 기초에 대한 학습,  알고리즘 학습 등등 계획은 많았지만 막상 수료하고 하루가 지나니까 조금 막막했다. 그래서 그날은 학습계획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이것을 하고 몇시 부터 몇시까지는 이것을 하고 하는 계획들을 짜 보았다. 

그렇지만 항상 계획대로 되는 것을 없기에 아르바이트 라는 새로운 계획이 추가되며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했다.

지금은 수료하고 3일이 지났다. 퍼스트 프로젝트 팀원분들과 만나서 미팅도 하고 리팩토링에 대한 계획도 잡고 개인 프로젝트 또한 시작했다. 2021 개발자 필독서들도 읽고 있다(소프트 스킬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스택또한 공부할 예정이다. 수료하고 나서 시간이 널널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바쁘고 아마 리팩토링과 개인 프로젝트를 하며 밤샘 작업도 많아 질 거 같다.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하고 또 달라진 점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는 것이다. 학습을 하지 않으면 무언가 불안해진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잘하는 일이였는데 이젠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한 마음이 든다.  이러한 마음을 잘 이용해 좋은 학습 습관을 길어야겠다. 원래라면 22주간 끝났어야 할 부트캠프이지만 섹션을 통과할때 까지 기회를 준 코드스테이츠 덕분에 이 정도 까지 성장 하지 않았나 싶다.

 

ps. 사실 코드스테이츠 후기를 보고 시작할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다. 너무 방치해둔다 너무 해주는게 하나도 없다...등등 악평이 좀 있긴한데 지금 보면 방치라기 보단 독수리가 자기 세끼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절벽에 떨어트리듯 수강생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ㅋㅋ 강도 높은 부트캠프를 원한다면 코드스테이츠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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